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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ads/scrap

살인의 추억

by 괴수땅콩 2009. 8. 13.
*살인의 추억 공식 홈에서 퍼왔음.
글쓴이 :researcher

1.
아직도 게시판에 있는 글들을 보면 우리나라는 연쇄살인에 대해 많은 편견과 오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이 영화의 취지는 단순히 화성사건이라는 강간살인 사건의 드라마화가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대 한 반사회적 공격양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자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러한 사례는 미국 연방수사국 Behavioral science (행동생태과학)부서에서 취급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Behavioral에 의미를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본능에 의해서 행동되는 deed(행위) 나 demeanor(거동)와 다르게 인간에게는 의지적 행동(Behave)이 있습니다.즉 단순히 욕정,도착,성기편애 증상이 이 사건의 열쇠가 아니고 그것은 단순히 범인의 바라는 목적에 연속적으로 따라오는 부차적인 현상들 입니다.

우선 미군의 소행은 아니것 같습니다.왜냐하면

Most serial kellers tend to hunt within their own ethnic groups. (대부분의 연쇄살인법들은 자신과 같은 인종 범위내에서 사냥을 하는 경향이있다)

여 태까지 사례들에서 보면 1990년 이전에 연쇄살인이 진화되지 않았던 경우를보면(연쇄살인은 진화되고 있습니다)연쇄 살인범은 공격 대상은 같은 인종입니다.연쇄 살인범이 흑인일경우 흑인만 공격합니다. 그 이유는 연쇄 살인범이 자연적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Severe childhood disturbaces, associated with violence , made one through years of systematic abuse. (어린시절 심각한 정신적 내상,수년간의 체계적인 학대를 통해 형성된, 폭력을 수반한)

즉 연쇄 살인범이 만들어 지는 과정에 그의 초자아 상태의 불특정 공격대상이 형성되는데 주로 자기를 괴롭혔던 사람들의 특징과 형상이 자리잡습니다.만약 범인이 미국인이라면 그는 어려서부터 한국인들에게 성적,육체적 공격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경우인데 현실적으로 그당시 상황으로는 불가능한 Case입니다.더 자세한 이야기는 상황을 보고 다시 하겠습니다.

2.

결정적 단서란에 보면 연령은 30대 미만에 성기에 도착증세가 있으며 이는 상대적으로 성경험이 적은 사람일수로 강하게 나타난다고 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이것은 잘못된 정보일 확률이 높습니다.그의 범행 스타일을 보면,

Combined with an older man's self control, very cautious precise never impulsive( 매우 정확하고 결코 충동적이지 않은, 나이든 사람 특유의 자제력과 결합된)

라 는 FBI 교범처럼 연쇄살인범들은 대게 30~50이상에서 발생되며 절대 충동적인 감정에 이끄리지 않습니다.또 그의 행동목적의 주체는 성기 도착도 아니고 살인도 아닙니다 이러한 행동은 단지 부차적인 것입니다.그는 이 사회에 울부짓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그동안 받아왔던 많은 학대와 참을수 없는 수치심이 사회에대한 공격(자기방어적)으로 표출되고 있는 것입니다.그의 증상은 성기 도착이 아닙니다. 우선 그는 범행 기간 동안에도 계속적인 진화를 하고 있었습니다.처음에 빨간색 옷에대한 Pattern 이 알려지자 그는 곧 선택방식을 바꾸어 습니다.처음에는 여자의 속옷을 머리에다 쒸웠는데 이것은 희생자가 자기를 보지 못하기 위함이 아니라 공격대상자를 사람으로 보지 않기위함이거나 능멸하려는 시도입니다.어차피 죽일 희생자라면 자기를 보아도 무관합니다.이행위도 언론에 알려지자 하지 않습니다.성기에 대한 공격은 도착이 아니라 공격적 성향입니다.자기의 출생에 대한 강한 부정 또는 다시 다른곳에서 태어나고 싶다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현상만 보면 이범인은 절대 막지 못합니다.

What is it's in itself? what is its nature?
(그 자체에 존재하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이 그의 본성인가?)

그는 처음에는 희생자들을 질식사 시켰습니다.
가장 온순하며 자비로운 방법입니다.하지만 그는
후반으로 갈수록 공격적이 되며 대범해지고 있습니다

3.

FBI사건기록에 의하면 연쇄살인자는 살인을 시작하면
절대로 멈추지 않습니다.적어도 우리의 화성사건을 보면 그는 꼼꼼히 신문을 읽고 미디어를 이용했습니다.
하나의 행동이 주제를 끌면 곧 다른 형태로 바꾸어
수사에 혼전을 주었습니다.그당시 그는 차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Most serial killers keep trophies frome their victims.
(대부분의 연쇄살인범들은 희생자로부터 범죄를 기념할만한 것을 취한다.)

그 가 그당시 차가 있었다면 시체를 유기하지 않고 그의 집이나 거주형태로 이동하여 그의 Anger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려고 했을것입니다.그는 시체를 멀리 유기할수 없었습니다.하지만 400M 넘는 야산지역으로 이동한것으로 보아 그의 목적은 잡히지않고 이 범죄행위를 계속하려는 것이고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확실해 집니다.

desperately ramdom.( 필사적으로 아무나)

즉 Random at all 살인 형태를 바꿉니다. 즉 잡히는 것을 두려워 한 것입니다.방법은 더욱더 대담해 지지만 더욱더 조심스러워 진 것입니다.범행 초기에 그는
성기에 대한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A fledging killer's first effort shows many patterns and hides
(초보 살인자의 최초의 시도는 많은 유형을 보여주고 숨긴다)

마 치 소녀의 처녀성처럼 부끄러운듯 수줍은듯 하게 됩니다.하지만 FBI에 의하면 대부분의 연쇄살인범은 처음살인에 많은 단서를 남깁니다.적어도 그는 처음 희생자와 적어도 조금은 알고 지내던 사람 입니다. 그는 아주 오랫동안 범행을 준비했지만
언덕의 여자를 살려 둡니다.그 여자에게서 그가 받와왔던 학대의 진원지에 대한 유사성을 발견하지 못한것으로 보이며 인간적 망설임을 읽을수 있습니다.

We begin by coveting what we see everyday
( 우리가 매일보는 것을 탐내는 것으로써 우리는 시작한다)

즉 처음 살해던 여자의 경우 범인을 알고 있었고 범인은 그녀를 죽이기 힘들어 그녀의 속옷을 얼굴에 뒤집어 쒸여 얼굴을 보려 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처음 살해던 여자와의 경우에 다르게 후반부의 유방과 성기에 대한 공격은 그의 유년기를 말해줍니다.어머니로부터의 학대 또는 자기자신의 결함을 출생시킨 어머니의 유방 또는 성기에 대한 원초적 공격성향을 나타냅니다.자기자신도 자신이 하는 행위에 분노를 느끼게 되며 그는 더욱더 진화 합니다.

4.

여태까지 잡히기 전까지 자발적으로 살인을 멈춘 연쇄살인범은 한번도 없었다.이것은 마치 헤로인보다 더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Portrait of henry(연쇄살인자,헨리의 초상) 를 보면
시카고의 henry는 무려 200명을 살해한다.henry는
화 성사건살인과 가장 유사한 연쇄살인범이다.그도 처음에는 시체를 유기한다.마치 남들이 그의 작품을 보기라도 원하는 것처럼 시체를 꾸민후 시체를 인적이 드문곳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것처럼 버리고 사라졌다.FBI는 그의 PAttern을 초기 사건들로 분석해 냈다.비정상적인 가정환경 어머니의 학대 그의 첫 살인은 그의 어머니였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살인은
더욱더 교묘해 졌다.그는 차와 산업화된 도구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진화하고 있었다.낮에는 병원에서 근무하며 밤에는 병원에서 빼낸 마취제를 사용하고 그의 차는 한번 타면 열쇠가 없이는 내릴수 없는 개조된 차량으로 희생량을 자신의 거주지로(연쇄살인범은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는다 제프리 다머만 제외)데리고 와 살해후 태우거나 묻어 버렸다.헨리의 경우 육체적으로 그다지 강하지 않았다. 그도 희생자를 마취제로 의식을 잃게 하거나 초기에는 화성처럼 포박을 사용했다.이유는 희생자가 뛰어서 도망갈경우 잡을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반면 육체적으로 강했던 Bundy는 상대방을 풀어놓은 상태에서 강간하고 살인하기를 좋아 했다.이러한 이유로 FBI는 henry를 절름발이로
생각했다.여기서 우리는 아주 단순하지만 엄청난 사실을 직면해야 한다.왜 우리의 정부와 경찰은 화성의
사건이 끝났다고 생각 하는가 이다.연쇄살인범은 결코
잡히기 전까지 멈추지 않는다.개구리 소년들을 보라
그 것도 미군의 소행인가? 우리주변에서 소리없이 사라지는 사람들은 너무나 많다.그들은 다 어디로 가는 것인가.외계인들의 납치인가.이것들은 우리사회가 직면한 문제이다.확실한것은 화성살인범은 살인을 멈추지도 멈출 생각도 없다.대한민국은 연쇄살인범의 왕국인 것이다.지겹게 공부하며 쫓아 다니는 FBI도 없고 인권을 무시하며 약한자들만 괴롭히며 평범한 연쇄 살인범을 너무용의 주도하다며 자신들의 무능함을 미화시킨 아저씨들, 기사거리에 목숨걸어 모든 사건은 사건 발생과 함께 언론에 완전 공개하여 범인으로 하여금 더욱더 진화할수 있게 준 기자 아저씨들이 바로 우리들의 아버지 들이며 형인 것이다.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공기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더이상 시체가 나오지 않는다고 우리들의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역겨운 냄새가 다른 집에서 올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범인은 변태도 미군도 아닌 우리들의 사회가 스스로 만들어낸 사생아인 것이다.그리고 별다른
노력없이도 우리들중 일부는 그를 언제가는 만날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