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s/black box54 묻지마 대운하 수혜주 그 허와 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449264 묻지마 대운하 수혜주 그 허와 실 애퀄리브리움 번호 449264 | 2008.12.16 대운하를 반대하는 환경단체나 그 파파라치들은 우리나라가 철새도래지라는 것을 이용해 상당한 파워를 형성 하였다. 그래서 정부는 세무조사에 착수 했지만 국제적 비난에 부담을 느껴 온 것도 사실이다. 이 점이 정부와 단체간의 동일한 딜렘마이다. 낙동강은 식수하천으로는 가장 불량한 상태에 있다. 한강과 비교하면 수질이 한 단계 이상 떨어지기 때문에 정화에 필요한 자금을 투입해야 하는 것은 환경단체도 꾸준히 주장해 왔던 바이다. 생태계 복원이라는 차원에서 홍수 조절능력을 갖도록 늪지를.. 2009. 8. 14. [친일청산] ▶ 대운하 왜 하면 안되는가? (총정리) [친일청산] ▶ 대운하 왜 하면 안되는가? (총정리) [7] 홍련의불꽃 번호 449156 | 2008.12.16 1. 2 3 4 5 6. 7. 8. 9. 2009. 8. 14. 한국은행의 1% 금리인하는 한국은행의 1% 금리인하는 [132] 18bar 번호 441221 | 2008.12.11 그만큼 유동성 문제와 실물의 침체를 걱정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연말까지는 어떻게 넘겼지만 당장 새로 시작되는 내년의 어려움이 눈에 보이는듯 하군요 헌데도 지금 주식 좀 오르고 환율 좀 내리니 게시판에는 희망의 글들이 넘쳐 흐르는군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오히려 단기간의 스테그플레이션이 올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지금은 경기침체로 인해 물가가 특정부분은 내리고 특정부분은 오르고 해서 뒤섞여 있어 몸에 와닿는 스테그플레이선을 느끼지 못하지만 내년 초반에는 물가가 튀어올라갈 확률이 높은 시점이고 시중금리도 다시 올라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현 금리인하가 얼마나 시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지 의문입니다. 그로인한 본격적인.. 2009. 8. 13. 금리인하는 "정책"이 아니라 "발광" 금리인하는 "정책"이 아니라 "발광" 하늘의눈물 번호 442047 | 2008.12.11 경제에서 가장 무서운게 뭔지 아나? 바로 스태그 디플레이션이라는 거다. 엄청난 그레이트 디프레션(대공황)속에 부동산등의 경착륙이(초디플레) 일어나고,그 와중에 독과점 업종의 자재나 제품값은 천정부지로 뛰어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오늘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는 "정책"이 아니라 부동산 경착륙을 막아 보려는 "발광"에 불과한거다. 우리나라의 현재 토지,아파트,주택,빌딩,공장등의 자산가격이 대략 6조달러 정도 된다. 부동산 가격이 30%만 하락해도 대충 1조 8천억달러 정도의 자산손실이 발생하고... 그중 정부,은행,기업등에서 회계처리 해야 할 손실분을 절반정도만 잡는다고 쳐도 무려 1조달러 정도의 감가상각액이 발생하고 그만.. 2009. 8. 13.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