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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루스코니와 이명박 그리고 피를 마시는 새 출처 : [광장] 베를루스코니와 이명박 그리고 피를 마시는 새. 최종수 2008.12.28 KBS에서 사장이 바뀌기 전에 방송했던 다큐멘터리, '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아'. 어제도 MBC에서 나오더군요. 뉴스에서 나온대로입니다, 원래는 언론계 CEO로 활동하던 베를루스코니는, 돌연 자신의 정계진출을 선언, 자신이 보유한 언론채널들을 적극 활용, 고질적으로 이탈리아에 존재해오던 남북부 간의 갈등, 집시의 불법체류 문제, 소매치기 문제, 쓰레기장 문제 등을 비롯해, 전 정권의 잘못을 이슈화 하는데 성공하고, 끝내는 총리 당선, 재집권에도 성공합니다. 그가 자신의 정계진출을 선언하던 때, 그가 점유했던 영상매체에 대한 점유율은 50%에 가까웠죠. 또한 그는 방송법을 개정해, 영화 산업, 신문, 라디오 등을 차례.. 2009. 8. 14.
교과서 수정문제.. 이것 저것 들여다 보다가 교과서 문제에 대해 생각해 왔던걸 간단히 글로 적어보려 합니다// 역사라 하는것은 시대를 기술하는 사람의 주관이 들어가 있는 것이고, 그 역사가 기술되었던 시대를 직접 살아보지 못한 이들이 나중에 얻은 자료를 토대로 한 관점차이이며, 입장에 따른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어떤 압력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은 민주국가 간판 내걸고 있는데,, 교과서는 시대의 사회구성원들(교과서를 바꿔 쓰라고 하는 사람, 일부 권력과 돈이 있는 사람들이 아닌)의 기본소양이 들어간 판단에 의해 기술해 줘야하는거고,,, 특히나 역사를 다루는 교과서는 좀 무리해서라도 팔은 안으로 굽혀줘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_- 우리가 욕하는 일본 교과서,, 그들은 그들이 잘했다고 기술해.. 2009. 8. 14.
제정신으로 이런 쓰레기를 교과서라고 만들었는가? 이 교과서로 아이들이 배우게 된다면. 그건 스스로 우리 역사를 부정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건지?? 이 교과서를 만든 인간들은 한국인인가? 일본인인가? 출처 : [광장] 제정신으로 이런 쓰레기를 교과서라고 만들었는가? 김규태 2008.12.17 2009. 8. 14.
묻지마 대운하 수혜주 그 허와 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449264 묻지마 대운하 수혜주 그 허와 실 애퀄리브리움 번호 449264 | 2008.12.16 대운하를 반대하는 환경단체나 그 파파라치들은 우리나라가 철새도래지라는 것을 이용해 상당한 파워를 형성 하였다. 그래서 정부는 세무조사에 착수 했지만 국제적 비난에 부담을 느껴 온 것도 사실이다. 이 점이 정부와 단체간의 동일한 딜렘마이다. 낙동강은 식수하천으로는 가장 불량한 상태에 있다. 한강과 비교하면 수질이 한 단계 이상 떨어지기 때문에 정화에 필요한 자금을 투입해야 하는 것은 환경단체도 꾸준히 주장해 왔던 바이다. 생태계 복원이라는 차원에서 홍수 조절능력을 갖도록 늪지를.. 2009.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