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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초보운전

아이패드 거치 - 나노패드 거치대

by 괴수땅콩 2020. 3. 29.

볼트Ev에 아이패드를 놓아보려고 합니다.
볼트ev 장점이자 단점 중 하나가 카플레이를 통해 휴대폰의 네비게이션 어플이나 앱으로 자체 네비게이션을 대체해야하는 것입니다.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등 관리 면에서 편할 수 있는데 사용해보니 안좋은 점이 운전 중 통화가 오면 곤란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패드의 넉넉한 용량으로 티맵의 블랙박스 기능도 무리없이 사용하고 전화가 와도 무리없이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기 위해 아이패드를 연결하여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위치1. 핸들 뒤
운전석 시야확보는 괜찮지만 계기판이 가려져서 공기압 체크나 크루즈컨트롤 확인이 안되니 불편

위치2. 운전석 대시보드에 가깝게
시야는 조금 가려지지만 지장은 없을 듯. 별도의 네비게이션을 장착하면 주로 요 위치 대시보드 위에 장착하시더라고요. 제주도에서 렌트했던 볼트도 그렇고.
이 위치로 결정!

사용할 거치대. 2020/03/28 - 초보의 흔한 사재기(?)

크기도 적당하고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 재질에 나노패드. Good!

 밑면의 흰색 스티커를 떼고 대시보드에 붙인 후 나노패드의 덮개를 벗겨줍니다~

몇 번 위치를 조정해서 최종적으로 자리잡은 아이패드 거치 위치입니다. 안떨어지고 잘 붙어있군요.
송풍구가 가려지지만 일단 이대로...^^;; 여름 되기 전에 방법을 또 모색해봐야겠습니다.

다음은 고질적인 전방센서 간섭 해결을 위해 번호판 올려달기 도전...
아이고 세팅 언제 끝나냐ㅠㅠ 귀엽지만 손이 많이 가는 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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