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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과서 수정3

교과서 수정문제.. 이것 저것 들여다 보다가 교과서 문제에 대해 생각해 왔던걸 간단히 글로 적어보려 합니다// 역사라 하는것은 시대를 기술하는 사람의 주관이 들어가 있는 것이고, 그 역사가 기술되었던 시대를 직접 살아보지 못한 이들이 나중에 얻은 자료를 토대로 한 관점차이이며, 입장에 따른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어떤 압력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은 민주국가 간판 내걸고 있는데,, 교과서는 시대의 사회구성원들(교과서를 바꿔 쓰라고 하는 사람, 일부 권력과 돈이 있는 사람들이 아닌)의 기본소양이 들어간 판단에 의해 기술해 줘야하는거고,,, 특히나 역사를 다루는 교과서는 좀 무리해서라도 팔은 안으로 굽혀줘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_- 우리가 욕하는 일본 교과서,, 그들은 그들이 잘했다고 기술해.. 2009. 8. 14.
제정신으로 이런 쓰레기를 교과서라고 만들었는가? 이 교과서로 아이들이 배우게 된다면. 그건 스스로 우리 역사를 부정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건지?? 이 교과서를 만든 인간들은 한국인인가? 일본인인가? 출처 : [광장] 제정신으로 이런 쓰레기를 교과서라고 만들었는가? 김규태 2008.12.17 2009. 8. 14.
100분토론을 보고...대한민국의 현실에 안타까워하다 100분토론을 보고...대한민국의 현실에 안타까워하다 [1049] 번호 2081417 | 2008.12.05 미국에서 귀국한지 2달, 처음으로 100분 토론을 끝까지 보았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하필이면, 아주 민감한 좌편향 교과서 수정문제... 왠지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마음 한 구석이 착잡했습니다. 10년전 겨울, 내가 떠나기 전의 대한민국은 IMF한파로 시달리고 있었는데, 지금의 대한민국은 유례없다는 심각한 세계대공황에 해묵은 이념문제까지 섞여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토론의 내용은 크게 두가지였습니다. 교과서 수정에 관한 절차적 문제, 그리고 특정 교과서 (금성교과서)의 내용에 관한 판단문제로 나눠져서 각 패널들이 토론하였습니다. 민감한 사항이다보니, 클로징 멘트에.. 2009.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