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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구입한 것들

차량용 에어컴프레셔 오토코스 리치테크 에어컴프레셔 ACP-747

by 괴수땅콩 2020. 9. 3.

오토코스 리치테크 에어컴프레셔 ACP-747

 

간단 개봉

 

 

개인적 사용법

1. 시동을 켠다.

2. ** 앞좌석 좌우 창문을 내린다.

3. 차에서 나와서 에어컴프레셔를 꺼낸다.

4. 제품 옆구리에 낑겨있는 공기주입호스와 전원코드를 빼서 풀어준다.

- 부속품이 공기주입호스 끼어있는 곳에 같이 들어있음. 공기주입호스 뺄 때 부속품 분실 주의!!!!

5. 내려진 창문을 지나서 전원을 시거잭에 연결한다. (자동으로 제품 켜짐) 문을 닫는다.

6. unit버튼 누른 후 +,- 눌러서 공기압 설정

7. 타이어 앞에 앉아 타이어의 공기주입구에 호스 끝을 꽉 끼우면 공기가 빠지는데 상관 없다. 레버를 내려서 고정.

8. 옆 면 전원버튼을 - 모양쪽으로 눌러서 공기주입 시작!

9. 아주 시끄러운 착암기 소리와 함께 공기가 주입되다가 갑자기 조용해지면 스위치 0으로 눌러줌

10. 공기가 많이 새지 않도록 레버를 올리고 재빨리 호스를 뺀다.

11. 타이어공기주입구 캡을 열심히 돌려서 다시 닫아준다.

12. 7~11의 과정을 반복.

대략 10~15분 정도 걸린 듯. 천천히 하면 20분 정도될 듯.

 

 

개인적 사용 소감

장점
3.5미터로 전원선 길이 여유있음.
빠른 공기 주입
적당한 크기, 가벼움, 보관용이

 

단점

소리가 매우 큼. 착암기 소리 비슷.
부속품 보관 힘듬
- 튜브용 공기주입구, 예비 휴즈 등 부속품이 전부 일회용 작은 봉지에 들어있어서 잘못하면 휴즈가 파손될 수 있음.
- 부속품 보관을 제품 옆 공기주입호스 끼우는 곳에 넣어서 보관하는데 사용하면서 제퓸을 이리저리 움직이면 부속품 봉지가 잘 떨어짐.
전원코드,공기주입호스 수납 불편
-제품 양 옆에 구부려 끼워넣는 방식인데 전원코드는 잘못 접으면 안들어감
-제공되는 주머니가 제품에 딱 맞는 크기여서 전원코드, 공기주입호스를 제대로 끼워넣지 않으면 주머니에 넣을 수 없음

 

 

가격 soso

성능 괜찮은 편

수납, 정리 약간 불편.

소리 큰건 어쩔 수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