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의 표정이 좋아진 이유가 있었어..ㅎㅎㅎㅎㅎㅎㅎㅎ
평소 이렇게 서로 컨셉사진 찍어 주면서 놀았던 것 같아요.ㅎㅎㅎ
셀리아 언니가 앨리슨 동상을 잘 훈련 시킨건 아니고....
나이차이가 5살이나 나는데도 서로 잘 어울려 노는 모습이 참 훈훈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셀리아아 엘리슨에게 맞춰주는 점도 있었겠죠...
같이 첼린지 연습도 하고..
셀리아가 첼린지 우승했는데 상품을 나눌 사람으로 앨리슨을 선택합니다.
당연한거 아닌가? 베프인데..
앨리슨이 첼린지 잘 못하긴 했지만 아주 못한 것도 아닌데
셀리아가 앨리슨을 선택하니 폴리나는 의아해하고 아미나는 약간 불만?
경쟁이지만 친구와의 우정도 중요한 거란다ㅋㅋㅋ
제 생각에 셀리아가 여기까지 오지 못했다면 앨리슨도 못 왔을거에요.
앨리슨은 불안하고 걱정 될 때마다 셀리아와 대화했지요.
셀리아는 앨리슨이 얘기를 들어주고 조언해주고.
셀리아도 걱정되면 있으면 앨리슨과 얘기하고 앨리슨도 잘 들어주고..
이런 셀리아와 앨리슨의 모습이 전 시즌 어느 커플과 오버랩되더라고요.ㅎㅎㅎㅎㅎㅎ
이번 에피12 보면서 셀리아가 앨리슨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셀리아는 정말 멋진 언니였습니다.
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건 평생에 한, 두번일 뿐이죠.
셀리아 바텀들자 겁먹은 표정으로 바라 보다가 셀리아 탈락확정 후
작별인사할 때 그만 울음을 터트린 앨리슨의 마음을 조금 알것 같습니다..
이제 그녀를 볼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멋진 패션도 볼 수 없네요.
아무튼 결론은...나이 많다고 탈락시킬 거면 왜 뽑았어?!
덧1) 미스제이에 이어 폴리나의 앨리슨 흉내내기
덧2) 앨리슨 misc 사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폴리나가 앨리슨의 표정이 어떤지 말해주자 앨리슨은 이런 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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